괴산 칠성면 쌍곡리 돌집 '초원의 집' 방문후 들른 칠성읍 칠성식당
26년간 돌로 집을 꾸미셨다는 '초원의 집' 어르신, 직접 담근 된장과 청국장으로 상을 차려 주시는 어르신.
60넘은 세월 동안 한결같은 두 내외분들의 삶이 닮았다.
청국장에 그 맛이 오롯이 담겼다.
청국장, 된장이 주메뉴다.
등산객들이 제법 보이고 보리밥을 많이들 먹고 있고 주인 어르신도 권하기는 한데~~~
청국장을 시켰다. 주전자에 담아 온 막걸리 맛이 일품, 소박하지만 손맛이 살아 있는 밑반찬.
26년간 돌로 집을 꾸미셨다는 '초원의 집' 어르신, 직접 담근 된장과 청국장으로 상을 차려 주시는 어르신.
60넘은 세월 동안 한결같은 두 내외분들의 삶이 닮았다.
청국장에 그 맛이 오롯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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