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버팀목 친구들과 간 정선여행
1박을 하고 2끼를 해결한 옥산장
정선을 지키고 있는 전옥매여사가 고마운 마음으로 음식을 차려 주다 식당에 숙소까지 운영하고 있는 곳!

깔끔한 한옥을 새로 지었다. 거기에 방을 넣어 숙소와 식당을 겸하고 있다. 

저녁은 곤드레정식!
그런데 반찬이 한결같이 정갈하고 너무 맛있다. 정선에서만 먹을 수 있는 감자버무리가 특별했고 감자떡, 더덕구이, 나물 등도 모두 맛나다. 몇 번의 리필 후 정선곤드레 막걸리를 곁들이니 세상 부러운 게 없다.

식사 후 전옥매여사의 살아온 이야기와 주위에서 20여년 간 주운 돌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지역 여행의 묘미를 절감한다. 이야기 후 들려준 정선아리랑, 답가 밀양아리랑~~~정선에서의 넉넉하고 행복한 하루다.

둘째 날 아침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국장이다. 구수한 냄새가 입맛을 자극한다. 특이한 것은 과일, 무를 채 써 만든 냉국~ 시원하며 달달하며 깔끔하다.
이런 밥상에서 제일 힘든 건 수저를 놓는 일.
결국 더 들어갈 틈이 없고서야 수저를 놓으며 아쉬움을 남긴다.
정선가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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