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세훈이 생일, 일식집으로 가다 수 손짜장으로 차를 돌렸다.
주차장엔 차를 댈 곳이 없을 정도로 차가 많다. 큰 애가 코스 A를 시킨다. 3~4 인용 먹을 양이란다.
먼저 탕수육이 나온다. 깔끔하고 담백하고 소스도 개운하다. 합격!
두 번째는 양장피가 나오는데 가운데 새우랑 채소 볶은 것을 올렸는데 이것도 맛이 깔끔하니 좋다. 합격!
세 번째는 짬뽕국물~~~칼칼하니 입안이 시원하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아 이미 배가 차 버렸다.
마지막으로 쟁반짜장, 역시 푸짐하고 약간 달짝했지만 맛은 좋다. 그러나 이미 꽉 찬 배 때문에 반은 남겼다.
어쨌던 또 찾고 싶은 집!

전화 055-336-0331
주소 경남 김해시 분성로 545
극히 주관적 평가 ★★★★☆
맛집
작은 아들추천으로 간 집.
좁은 식당안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괜히 기대된다. 작은 아들이 수육 작은 것과 공기밥 하나를 주문한다.
밑반찬이 나오고 조금 있다 수육이 나온다. 부추무침이 상큼하고 김치도 직접 담근 것 같다.
수육 찍어 먹는 장이 특이하다. 젓갈에 고추가루, 겨자까지~~~특이하지만 맛은 좋았다. 수육도 부드럽고 담백하다.  국물이 다소 짠 게 흠이다.
돼지국밥 국물은 그릇에 반 정도되게 2사람분이 나온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다소 정신이 없다.

전화 051-628-7020
주소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35-1
극히 주관적 평가 : ★★★☆☆

카테고리 없음
삼천포대교 아래 실안노을길따라 조그만 어촌마을.
이름도 정겨운 추억횟집.
소박한 집에 젊은 사장님이 듬직하다.
여자 5명에 맞는 양을 주문하니 "70000원짜리 대자"를 시키란다.
개불철에라 개불도 먹고 싶었지만 못 먹는 친구 있어 패스!

해삼, 굴, 인디언 감자 등 간단한 에피타이저가 먼저 나온다.
곧 이어 정구지전~~

바싹하게 구워져 감칠 맛이 난다.
소박한 듯 보이지만 해삼, 굴은 싱싱하여 입안을 상큼하게 적시고 채소들도 달짝한 게 자꾸 손이 가게 만든다.

곧 이어 본음식 회 등장.
네 가지 생선 종류를 설명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어쨌던 쫄깃쫄깃하여 입에 착착 감겼다. 봄동과 미역에 싸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다.

매운탕도 개운하고 밑반찬, 특히 멸치젓도 무척이나 맛있어 밥을 다 비웠다.
다음 사천여행때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전화번호 : 055-833-9029
최 운 사장님 010-3875-2202
주소 : 경남 사천시 실안선창길 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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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나르샤